“동아시아문화네트워크사업단” 3월부터 사업 시작
본 연구소의 ‘동아시아네트워크연구단’이 본교에서 실시하는 HYU특성화사업단으로 2008년 선정되어, 연구단은 1단계로 대학으로부터 2008년도에 1억 4천만 원, 2009년도에 2억 1천만 원 등 모두 3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2010년 3월부터 2단계 사업팀이 새롭게 구성되어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2010년 3월~ 2012년 2월까지 매년 1억 8천만원의 연구비 지원계약을 체결하였다. 그 중, 50%는 확정 액이고 나머지 50%는 대형 R&D수주액에 따라 지원받게 된다. 연구단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박찬승(사학과, 단장), 정민(국문과), 오수경(중문과), 엄익상(중문과), 이도흠(국문과), 서경석(국문과), 최형욱(중문과), 이승수(국문과), 박규태(국제문화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서원남(중문과), 차혜영(국제문화대 한국언어문학과)
연구단은 2단계로 2010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동아시아의 한국, 중국, 일본의 3국간 문화의 상호 교류와 3국 문화의 상호 비교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10년도에는 총 4회의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 전통 축제와 도시문화’ , ‘1763년 계미 통신사행과 동아시아 문화접촉’, ‘동아시아의 도시문화(1)’, ‘동아시아의 도시문화(2)’), 1회의 연구단 워크샵, 총 6회의 동아시아 문화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